안녕하세요
파양하신다는 분들 글을 읽다가 혹시나 싶은 생각에 임보라도 먼저 보내보자 하시는 분 계실까 싶어 글 올립니다
저는 12살 할배요키를 키우고 있고 서울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5분거리가 공원이라 매일 산책가구요 요키할배가 결석으로 수술을 두번이나 한 지라 사료 이외 파는 간식은 절대 안 사주고 양배추 브로콜리 찐당근 고구마 닭가슴살 등등으로만 간식을 주고 있습니다
함께 사는 요키도 7개월 때 어느분이 파양하신다 해서 데려왔는데 벌써 12살이네요
새 가족을 입양하고 싶은 마음이 참 많지만 저희 집 강아지도 그렇고 가족들도 그렇고 새 식구를 맞이한다는 것이 쉬운문제가 아닌지라 임보를 먼저 해보려 합니다
지역은 서울 용산쪽 이구요 임보도 괜찮으신 분 연락부탁드립니다
여쭈어보시고 마음에 안 드시면 아이 안 보내셔도 괜찮습니다
사진은 저희 집 아이 사진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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