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이는 흰색, 검은색, 갈색이 조화롭게 섞인 예쁜 무늬를 가진 칼리코 고양이입니다. 얼굴과 몸에 번진 색감이 마치 그림처럼 아름답고, 그 속에는 사람을 향한 따뜻하고 순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처음엔 조금 낯가림이 있지만, 금세 마음을 열고 다가와 조심스럽게 손끝을 맡으며 인사를 건넵니다. 쓰다듬어 주면 작은 목소리로 골골송을 부르고, 곁에 조용히 누워 있는 시간이 많은 편이에요. 호기심도 적당히 있어 장난감 놀이를 즐기지만, 시끄럽지 않고 차분한 아이입니다.
이제 삼색이가 바라는 건, 세 가지 색보다 더 따뜻한 ‘평생의 사랑’입니다. 화려한 겉모습만큼이나, 속마음도 고운 이 아이에게 평생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입양 문의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삼색이는 오늘도, 자신의 세상에 들어올 단 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